많은 한국인들이 미국을 오기전에 가지고 있는 편견이 미국은 전부다 영화에서나 티비에서 본 것 처럼 대도시들이 즐비하고 광란의 파티가 매일 열릴것이라 생각할거예요. 하지만 실제로 와 보신 분들은 그것들이 얼마나 과장되었는지를 몸소 체험하게 되죠.
This is especially true for those Koreans that don't end up in big city areas like L.A., New York or Chicago. But even Koreans that go to the big cities will eventually find out the evil truth that all of the movies have misled them to believe: that America is not a huge mega-city stretching from coast to coast; but is rather a scattered mix of small to moderate sized cities that are separated by huge boring drives (because transportation also sucks).
특히 뉴욕이나 L.A 처럼 대 도시가 아닌 지역으로 오는 한국인들에게는 더욱 더 큰 충격이 아닐까 생각되요.
사실, 뭐, 큰 도시에 가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화와 현실은 거리가 많이 있구나 하고 느끼실 꺼예요. 미국이란 나라는 거대한 도시들이 즐비한, 영화에서 보던 그런 화려한 나라가 아닌, 작고 아담한 마을들이 모여있는, 한국인의 시선으로 본다면 조금은 시골스러운 도시들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죠. 대중교통도 거의 없어서 도시들 사이를 연결해주는 것은 고속도로 밖에 없어요.
It takes 3 or 4 days of non-stop driving to travel from coast to coast, and that's by using expressways.
워낙 땅이 넓다보니 일직선으로 쭉 뻗은 도로를 3박 4일 쉬지 않고 달려도 끝이 안보이는 나라가 미국이예요.
And, believe me... Those days will be filled with nothing to see except landscape and scenery.
그리고 3박 4일동안 볼 수 있는 것이라곤 나무와 숲,호수 정도 랄까?
Oh, and the only thing to eat is greasy fast food. And American rest areas are usually dirty and small. They do not even begin to compare with Korean rest areas.
아, 그리고 우리나라 휴게소 처럼 많은 먹거리가 있는게 아니고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은 기름진 패스트 푸드 뿐이예요. Rest area라고 해서 화장실과 약간의 음료수 자판기를 제공해 주는 곳들도 있는데 대부분이 더럽고 작아요.
No comments:
Post a Comment